원룸이나 소형 주택에서 옷장은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수납 구역 중 하나다.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의 종류가 달라지고, 자주 입는 옷과 거의 입지 않는 옷이 섞이면서 어느 순간 옷장 문을 열기조차 불편해질 수 있다. 특히 1인 가구는 별도의 드레스룸이 없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옷장 안에 출근용 옷, 편한 옷, 계절 의류, 가방, 침구류까지 함께 넣기도 한다. 이때 옷을 최대한 많이 넣는 데 집중하면 당장은 수납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는 필요한 옷을 찾는 시간이 길어지고 다시 정리하기도 어려워진다. 작은 옷장을 관리할 때 중요한 것은 수납 기술보다 현재 자주 입는 옷이 가장 쉽게 꺼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.먼저 옷을 계절보다 ‘최근 착용 빈도’로 나눠본다옷을 정리할 때 흔히 봄·여름·가을·..